□  오산시시설관리공단(이사장 김정수)은 한신대학교 박물관으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
     받았다고 31일(수) 밝혔다.
 
□  공단은 올해 2월 한신대학교 박물관 및 한국사학과와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지역공동체
     강화를 위해 노력하여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대학생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
     문화강좌(MZ세대(대학생)가 이야기하는 초등 역사교실)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8월에는
     탁본전람회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였다.
 
□  한신대학교 박물관 및 한국사학과에서는 지역공동체 강화 및 학과 인력양성 등에 기여에
     감사드리며 공단에 감사패 및 담당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.
 
□  김정수 이사장은 “함께하는 변화, 시민중심의 혁신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한신대학교
     박물관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문화의 차별 없는 오산시민만의 문화 향유를 위해 노력하겠다.”
     고 밝혔다.